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용산아트홀에서 송년 기획공연으로 히든싱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LOVE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민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전 좌석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박희영 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한해를 잘 마무리하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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