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공조수사본부(이하 공조본)가 16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출석요구서를 전달하기 위해 대통령실에 도착했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국방부로 구성된 공조본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0시29분 출석요구서 전달을 위해 대통령실에 도착했다.
손영조 선임수사관을 비롯한 공수처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 4명은 이날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에게 출석요구서를 전달하기 위해 연락한 뒤 대통령실 서문 민원실에서 30분째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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