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학자들이 동아시아 역사와 고고학을 연구하며 수집한 다양한 자료가 한국에 기증된다.
영남문화유산연구원은 일본 오사카시문화재협회가 내년 3월부터 동아시아 고고학 및 고대사 연구 자료 10만여 권을 연차적으로 기증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앞으로 기증받을 자료는 발굴 보고서, 학술 서적, 전시 도록, 각종 연구 자료 등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