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입시 비리 및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징역 2년형을 확정받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구치소로 자진 출석하며 수감 생활을 시작했다.
이번 사건은 정치계와 법조계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조 전 대표는 이를 계기로 정치적 생명에 큰 위기를 맞게 됐다.
조국 전 대표는 2022년 총선을 앞두고 조국혁신당을 창당하며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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