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년 만에 선수로 복귀한 '스키 여제' 린지 본(미국)이 2026년 동계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내걸었다.
본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비버크리크에서 열린 2024-2025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슈퍼대회전 경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목표를 너무 높게 잡고 싶지 않지만, 2026년 동계 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면 그것이 제 궁극적인 목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컵 99승을 거둔 시프린의 주 종목은 회전과 대회전이며, 본은 활강과 슈퍼대회전에서 강세를 보이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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