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의 한 지하철 역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행인을 심폐소생술(CPR)로 구한 사례가 알려져 연말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16일 분당제생병원에 따르면 안광균 분당제생병원 임상병리사는 지난 4일 오후 수인분당선 모란역 부근에서 전철을 타고 가던 중 60대 여성 A씨가 갑자기 쓰러지는 것을 목격했다.
이에 안 임상병리사는 주변 행인들에게 119 신고를 요청한 뒤 즉시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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