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검은 사제들’ 그리고 ‘국가부도의 날’, ‘마스터’, ‘브로커’ 등을 제작한 영화사 집의 신작이자 송혜교, 전여빈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이 오는 1월 개봉을 앞두고 티저 예고편 영상을 16일 공개했다.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구마가 허락되지 않은 신분의 수녀들이 금지된 의식에 나선다는 차별화된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는 ‘검은 수녀들’이 런칭 예고편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데 이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처럼 소년을 구하기 위해 위험 속으로 뛰어든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를 높이는 ‘검은 수녀들’은 확장된 세계관과 극적인 재미로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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