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이 글은 선결제하신 분딜이 아닌 선결제를 받은 사업장에 느꼈던 소감이다.우선 선결제해주신 분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A씨는 탄핵 촉구 집회에 참여하기 전 여의도에서 선결제가 완료된 한 김밥집에 갔다며 "내 앞에 이미 30명 정도가 서 있었다.그래서 기다리고 있는데 배달 주문이 계속 들어왔다"며 "근데 배달 주문 들어오면 빨리 만들어서 나가야지, 안 그러면 벌점 깎이지 않냐.그래서 선결제 주문 건은 중간중간 배달 주문 때문에 계속 밀렸다"라고 덧붙였다.
"나 같으면 그날은 배달 주문은 막았을 것 같다" "선결제가 우선이다" "자영업자들에게도 고마웠을텐데 좀 신경 좀 써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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