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교육청은 17일부터 3일간 해운대 벡스코 등지에서 한국어 교과를 채택한 일본과 베트남 학교 학생 80명과 한국 학생 120명이 참가하는 '부산 글로컬(Glocal) 한글 축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17일에는 '울려라! 한글 골든벨', '대형 윷놀이' 같은 한글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18일 '한글 체험의 날'은 참가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행사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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