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아청소년의 비만율이 동아시아 4개국(한국, 중국, 일본, 대만)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뿐만 아니라 저체중군의 증가로 체중군 간 양극화도 심화되며, 국내 소아청소년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구진은 “한국 소아청소년의 정상체중군 비율은 남학생 55%, 여학생 77.3%로 다른 3개국에 비해 현저히 낮다”며 “국내 소아청소년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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