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다.
‘그것이 알고 싶다’를 비롯해 범죄 관련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건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다양한 분석을 통해 용의자를 추정하거나 범행동기를 찾아내는 모습을 많이 보였던 이 교수의 날카로운 눈빛은 ‘범죄심리학자’란 직업에 썩 잘 어울린다.
경기대에서 1999년부터 재직하며 ‘터줏대감’으로 불리는 그는 국내 범죄심리학 분야 대표 주자이자 ‘1세대 프로파일러’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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