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국내 최대 규모 블라인드 와인 시음회 '서울의 심판' 우승 와인을 단독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1일부터 '서울의 심판' 1위의 영예에 오른 레드·스파클링 와인을 각각 2500병 한정으로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서울의 심판' 우승 와인 2종과 국내 소믈리에 챔피언 4인의 사인을 함께 담은 '위너 에디션'(Winner Edition) 기프트를 내년 1월 중 2025년 설 선물세트에 포함해 3500세트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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