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의결정족수를 단 4표 넘긴 204표로 찬성을 받아 가결된 가운데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채 가결에 힘을 보탠 의원이 있다.
지난 14일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투표가 진행된 이날 부친상을 당하고도 2차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했다.
이 의원은 노환으로 쓰러진 아버지를 언제고 달려갈 수 있도록 일부러 집 근처인 고양시의 병원으로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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