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지는 대선시계… '40대 기수론' 내세운 '39세'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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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지는 대선시계… '40대 기수론' 내세운 '39세' 이준석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따른 조기 대선 확정 시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의원은 "정당 입장에서 개혁신당도 당연히 대통령 선거에서 비전을 가지고 다른 당과 겨뤄야만 정당이 발전해 갈 수 있다"면서 "내년 1월 말 이전에 탄핵 결과가 나오면 못 나가고, 2월에 탄핵 결과가 나오면 참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탄핵 정국 속 대선 출마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낸 것은 이 의원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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