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추영우=성소수자?"…'옥씨부인전' 전개에 시청자들 '당황'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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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추영우=성소수자?"…'옥씨부인전' 전개에 시청자들 '당황' [엑's 이슈]

드라마 '옥씨부인전' 급전개에 시청자들이 당황스러움을 표하고 있다.

성윤겸은 "저도 그 아이들과 같으니까요.살려고 그랬습니다.살리려고 그랬습니다.살아갈 방도를 찾은 것뿐입니다"라며 호소했고, 성규진은 "살아갈 방도를 찾았으면 끝까지 감추고 살았어야지.너는 이제부터 내 아들로 이 아이의 남편으로만 살아야 할 것이야.그리고 살을 뜯어서라도 팔을 잘라서라도 그 낙인을 지워라"라며 독설했다.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쉽게 성소수자 소재를 쓰는 것 아니냐", "갑자기요?", "주인공이 양반 신분으로 위장한 노비인데 남자는 주인공을 노비때부터 사랑했고 주인공은 똑같이 생긴 다른 남자랑 혼인했는데 알고 보니 성소수자에다가 비밀 성소수자 군단을 이끌었고 이게 들통남.남편이 도망치는데 대신 사랑하는 남자가 남편 행세.여기까지가 4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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