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탄핵소추안이 부결됐던 지난 7일 안철수, 김상욱 의원과 함께 유일하게 투표에 참여한 김예지 의원에게 탈당 요구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여당 의원들은 실제로 탄핵에 반대한 당론을 따르지 않은 김 의원 등 비례대표 의원들을 거론하며 “제명은 안된다.탈당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 108명의 여당 의원 가운데 기존에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힌 안철수 의원만 자리에 남아 표결했고, 김예지 의원과 김상욱 의원이 뒤늦게 돌아와 표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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