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X양정아, 좋은 친구로 남기로…"결혼해서 예쁘게 잘 살길 바라" (미우새)[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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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X양정아, 좋은 친구로 남기로…"결혼해서 예쁘게 잘 살길 바라" (미우새)[전일야화]

배우 양정아가 김승수의 고백을 조심스럽게 거절했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422회에서는 김승수가 20년 지기 여사친 양정아에게 진심 어린 고백을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김승수는 "정아야, 생각이 많이 나고, 자꾸 보고 싶고, 일하고 있을 때도 보고 싶다"라고, 양정아에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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