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투자'로 600배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 주가 상승 등으로 올해에만 약 80%인 2천억 달러(287조2천400억원)가 증가했다.
이 기간 테슬라 주가는 251.44달러(11월 5일)에서 436.23달러(12월 13일)로 73.5%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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