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집권당이 추진하는 '쿠데타 방지법' 제정이 친군부 진영 반발로 제동이 걸렸다.
15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프아타이당 쁘라윳 시리파닛 의원은 이달 초 발의한 국방부행정법 개정안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자 법안을 철회하겠다고 12일 밝혔다.
결국 쁘라윳 의원은 당 안팎 반대 여론을 반영해 법안을 철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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