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경찰서, 야간 합동순찰 실시(제공=산청경찰서) 경남 산청경찰서는 지난 10일 밤, 신안면 청현·야정마을 딸기 하우스 단지에서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신안면 이장단 회의에서 제기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딸기 수확철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도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태욱 서장은 "농민들의 소중한 농산물을 보호하기 위해 자율방범대와의 주기적인 합동순찰을 지속하겠다"며 "지역 주민의 안전과 농가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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