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만나면 '꼴 좋다' 말해줄 것"… 39세 이준석, 대선 도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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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만나면 '꼴 좋다' 말해줄 것"… 39세 이준석, 대선 도전하나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국회 문턱을 넘은 가운데 이준석 의원(개혁신당·경기 화성시을)이 차기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헌법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자격을 '국회의원의 피선거권이 있고 선거일 현재 40세에 달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의원은 내년 1월31일 전에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결과가 나오면 나이 제한으로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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