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26 동계 올림픽 최종 예선에 도전한다.
김도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세계 18위)은 16일(한국시간) 폴란드 비톰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3차 예선 F조 최종전에서 개최국 폴란드와 대결한다.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려면 이들 3개국과 경기 가운데 최소 2승은 거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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