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전경(제공=경남도) 경남도는 2025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1,701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1356원보다 345원(3.04%) 인상된 금액이며, 내년도 최저임금 1만30원보다 1671원 높은 수준이다.
이번 금액은 경남도의 재정여건, 최저임금 인상률, 가계지출 등을 고려해 지난 11월 22일 열린 생활임금위원회에서 심의·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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