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소식통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13일(한국시간) 독일 'TZ'를 인용하여 "UAE 클럽 알 자지라는 여름 이적시장 다이어를 무료로 영입하는 데에 관심이 있다.현재로서 다이어는 이번 시즌 제한된 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1월 이적시장에 뮌헨을 떠나려는 생각은 없다"라고 보도했다.
분데스리가 개막전부터 콤파니 감독은 다이어보다 발이 상대적으로 빠른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를 선발로 내보냈다.
다이어는 DFB-포칼 마인츠전 1경기에 선발로 나섰고, 이는 이번 시즌 다이어의 유일한 선발 출장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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