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 황희찬이 교체로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입스위치 타운에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얻어맞고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직전 웨스트햄과 15라운드에서 벤치를 지켰던 황희찬은 이날 후반 37분 교체로 출전해 그라운드를 밟고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지만 '슈팅 제로'에 그치며 공격 포인트 달성에 실패했다.
황희찬은 현재 교체 출전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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