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은 지난 7일 개인 SNS에 반려견 생일 축하 게시글을 올린 후 한 누리꾼의 "이 시국에 뭐 하냐"라는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받았다.
하지만 가요계를 넘어 연예계 많은 이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어 임영웅 침묵 행보만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가수 이승환은 지난 13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탄핵 촛불문화제 무대에 올라 "국민의힘 괘씸했지만 그분(찬성에 기표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은 반겨줘야 한다"며 "그러나 다 품기에는 우리 품이 너무 좁다.선착순 10명만 받자.국민의힘 의원 나리님들은 서둘러야 한다"고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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