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순대연구소 김남이(30) 대표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새로운 순대를 개발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직접 판매하는 청년 사업가다.
그렇게 그는 지난해 제주순대연구소를 차려 본격적인 순대 개발에 돌입했고 1년간 수십번 넘는 시행착오를 거쳐 '부추고기순대'를 처음 선보였다.
그가 지난 1년간 제주순대연구소란 이름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얻은 매출만 3억5천만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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