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공격수 이재성이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펼친 '코리안 더비'서 멀티골을 폭발하며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달성의 고공비행을 이어갔다.
마인츠의 이재성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김민재가 중앙 수비수로 버틴 뮌헨을 상대로 전반 41분과 후반 15분 잇달아 득점포를 가동, 리그 4, 5호 골의 기쁨을 맛보며 정규리그 득점 공동 13위에 랭크됐다.
이날 득점으로 이재성은 정규리그 10∼14라운드에서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4골 2도움)를 달성, 이번 시즌 공격포인트를 5골 3도움(컵대회 1도움 포함)으로 늘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