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4등' 황금장갑 받는 게 이렇게 어렵다니···타격왕+수비상 수상에도 GG 놓친 에레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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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4등' 황금장갑 받는 게 이렇게 어렵다니···타격왕+수비상 수상에도 GG 놓친 에레디아

에레디아는 지난해 122경기 473타수 153안타 타율 0.323 12홈런 7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46으로 준수한 성적을 올렸지만, 황금장갑을 품지 못했다.

포지션별로는 투수 부문 26명, 포수 부문 7명, 1루수 부문 5명, 2루수 부문 6명, 3루수 부문 8명, 유격수 부문 7명, 외야수 부문 19명, 지명타자 부문 3명이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레이예스는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우는 등 팀과 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으며, 공·수에서 활약을 펼친 로하스도 유력한 수상 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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