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안 가결은 의료계에서도 줄기차게 요구해왔지만, 해결될 기미 없이 꼬여있던 의정갈등 해소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더욱이 입시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당장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는 것은 정부도, 대학도 쉽지 않은 일이다.
의료계가 이번 탄핵안 가결에 일제히 환영 입장을 밝힌 만큼 오히려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 대화의 물꼬가 트일 수 있다는 기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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