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에 새긴 '금빛 숫자 1'…쇼트트랙 박지원 "무게 이겨내야 진짜 '챔피언'"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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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에 새긴 '금빛 숫자 1'…쇼트트랙 박지원 "무게 이겨내야 진짜 '챔피언'" [현장인터뷰]

이날 4차 대회 1500m 준결승에선 박지원이 1위(2분17초169), 단지누가 2위(2분17초242)로 결승에 진출했다.

금빛으로 채운 숫자 '1'이 쓰여 있는 헬멧을 쓰고 경기에 나서는 중이다.

박지원은 "1차 대회 후 헬멧이 왠지 무겁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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