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이 김민재와 바이에른 뮌헨 상대로 2골을 터트리면서 분데스리가 첫 패배를 안겼다.
승점 33(10승3무1패)인 뮌헨은 선두 자리를 지켰지만, 이번 시즌 리그 첫 패를 당해 분데스리가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이날 이재성은 김민재와 뮌헨 상대로 무려 2골을 뽑아내면서 뮌헨에 리그 첫 패배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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