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유럽연합(EU) 주요국들이 오는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평화유지군 파견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13일 폴리티코 유럽판이 보도했다.
이번 비공개회의에는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로이터 통신은 EU 회원국은 아니지만 나토 주요국인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도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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