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김영광이 게임으로 인해 아내와 이혼할 뻔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김영광은 아내와 '게임을 한 번이라도 하면 이혼한다'는 내용의 각서를 썼다고.
결국 아내와 각서 쓰고 게임을 끊었다는 김영광은 "이혼서류가 무섭더라.아내한테 잘리면 안 되니까"라며 씁쓸한 듯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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