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이하 '사외다') 7회에서는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이 연애를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석지원은 라일락 꽃이 핀 것을 보고 내기한 대로 연애를 하자고 말했다.
이후 석지원은 계속해서 윤지원에게 연애를 하자고 매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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