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순 3경기 연속 더블더블' 신한은행, 삼성생명 71-61로 꺾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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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순 3경기 연속 더블더블' 신한은행, 삼성생명 71-61로 꺾어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3경기 연속 '더블 더블' 활약을 펼친 신인 홍유순을 앞세워 용인 삼성생명을 물리치고 꼴찌 탈출의 포석을 놓았다.

신한은행은 1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71-61로 꺾었다.

홍유순은 이날 10점 12리바운드를 올렸고, 3경기 연속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초특급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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