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이하 '사외다') 7회에서는 석지원(주지훈 분)이 윤지원(정유미)에게 연애를 하자고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
석지원은 "좋아요.그 얘기는 그만하죠.근데 우리 더 할 말 있지 않아요? 연애해야지, 나랑.내기했잖아요.꽃이 피었고 내가 이겼고"라며 전했다.
윤지원은 "그렇다고 어떻게 우리가 연애를.말이 됩니까? 정신 차리세요, 제발"이라며 곤란해했고, 석지원은 "정신을 차리든 안 차리든 내기는 내기니까.그럼 내가 더 쉽게 얘기해 줄까요? 오늘부터 우리 1일"이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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