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탄핵소추] 野 "탄핵, 끝 아닌 시작…헌재, 신속히 심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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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탄핵소추] 野 "탄핵, 끝 아닌 시작…헌재, 신속히 심판해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민의 승리"라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을 맡게 된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페이스북에 "국민과 헌법이 이겼다"며 "1980년 5월 광주가 2024년 12월 서울의 밤을 지켜줬다.국민은 승리하고 역사는 전진한다"고 적었다.

고민정 의원은 역시 "국민이 또다시 대통령 탄핵을 감당하게 해 죄송한 마음이 크다"며 "폭력이 아닌 평화로, 인치가 아닌 법치로 민주주의를 지켜줬다.국민의 승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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