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 “신속·공정한 재판 하겠다”
헌법재판소(이하 헌재)가 오는 16일 오전 10시 재판관 회의를 소집했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이날 재판관 회의 소집과 함께 재판 준비 절차에 돌입할 것임을 알리며 "증거조사를 맡을 수명 재판관 2명을 지정하고 연구관 TF를 구성해 신속 정확한 재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헌재는 올해 8번째 탄핵 소추 사건인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에 '2024헌나8'이라는 고유 사건 번호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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