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에서 두 시즌을 뛴 브라질 출신 공격수 루카스 바셀루스(26)가 일본 2부리그로 활동 무대를 옮긴다.
J2리그의 도쿠시마 보르티스는 14일 구단 홈페이지에 "바셀루스를 대구에서 완전 이적으로 영입했다"고 알렸다.
바셀루스는 지난해 K리그1 31경기에서 5골 1도움을 올리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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