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과 관련해 "한일관계의 중요성은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시바 총리는 지난 11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도 "어떤 정권이어도 흔들리지 않는 한일관계를 확립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한일관계 중시 기조를 강조한 바 있다.
특히 이시바 총리는 지난 5일 중의원에서 "윤 대통령은 한일관계 개선이 한국의 국익이라는 신념으로 추진해 왔다"며 윤 대통령의 대일 정책에 대한 우호적 평가를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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