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박스오피스 8위를 기록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누리집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봉한 ‘퍼스트레이디’는 개봉일 관객수 4천822명을 기록한 데 이어 전날(13일)엔 5천934명의 관객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전체 8위를 차지했다.
‘‘용산 VIP’를 둘러싼 문제적 다큐멘터리’를 포스터 전면에 내세운 이 영화는 김건희 여사의 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논란, 명품백 수수 관련, 민간인 국정개입 의혹 등을 다큐멘터리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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