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탄핵'을 각오한 윤석열 대통령이 재판 변호전략을 알코올성 치매에 따른 '심신상실'로 잡은 것 같다고 비꼬았다.
개혁신당도 야당이니 광란의 칼춤의 주체로 지목된 것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우선 "(대통령 담화는) 크게 두 가지 흐름이 있는데 부정선거를 밝히겠다, 야당 꼴 보기 싫다였다"고 지적했다.
이에 천 의원은 "앞으로 대통령이 정기 신체검사를 받을 때 정신감정도 꾸준히 해야 할 것 같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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