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2차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경고한다.오늘의 침묵은 몰락의 시작이다”고 밝혔다.
국회는 이날 오후 4시 본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실시한다.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려면 국회의원 200명(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동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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