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류현진은 한때 왼쪽 어깨 수술로 선수 생활 최대 위기를 맞았다.
2019년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투수로 승리하며 한국 야구의 역사를 새로 쓴 류현진은 올스타전에서도 한국 선수 최초 선발투수로 나섰다.
이후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그는 12년 만에 KBO 리그로 복귀하며 한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돌아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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