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의 운명을 가르는 매우 중요한 역사적인 날”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아예 권한 행사를 포기하는 것, 국민들의 열망이자 민주공화국 가치를 지켜내는 탄핵에 불참하는 것 또는 반대하는 것, 이것은 결국 역사에 기록되고 또 여러분께서 영원히 책임져야 될 일이라는 걸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입장에서 이 역사적 순간에 역사의 물길이 왜곡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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