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스전 무승부로 토트넘은 5경기 무승 수렁에 빠졌다.
영상 속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손흥민 뒤를 따라가고 있었다.
토트넘 소식통 ‘토트넘 훗스퍼 뉴스’는 “SNS에 유포된 영상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과 대화를 시도하지만, 선수는 감독의 말에 관심이 없는 듯하다.손흥민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노골적으로 무시했다는 사실은 걱정스러운 신호다.감독이 선수들의 지지를 잃으면 보통 그의 시간이 끝나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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