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미음완보(微吟緩步), 전통 정원을 거닐다' 전시 기간을 15일까지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의 전통 정원을 디지털 기술로 펼쳐낸 전시다.
국가유산청이 2021년부터 전통 조경을 정밀 실측·조사하며 축적해 온 데이터를 활용해 옛사람들이 꾸민 정원과 자연경관을 생생하게 구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