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뇌부 공백 맞은 경찰, 탄핵 집회 '안전관리'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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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뇌부 공백 맞은 경찰, 탄핵 집회 '안전관리' 최우선

경찰이 14일 국회 앞에서 열리는 대규모 정권 퇴진 집회에 대해 안전 관리를 최우선에 두고 '최소 대응' 방침을 세웠다.

대규모 집회에서 으레 발생하던 경찰 연행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날 오후 3시 국회 앞에서는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주최로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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