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의 '메가딜' 성사를 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이 중동 특사로 발탁한 스티븐 위트코프는 지난 11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면담했다.
이 같은 정세 변화에 따라 사우디가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 수립 요구를 거둬들일 수도 있다는 것이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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